근막에 관하여
근막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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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이란?
- 소개 영상: 내몸
- 내장, 혈관, 신경, 근육을 감싸서 몸의 체형을 유지하고 원활한 움직임을 갖도록 돕는 막.
- 근육을 감싸고 온몸을 감싸고 있음.
| 전면근막 | 후면근막 | 측면근막 | 사선근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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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포인트
- 영상: 내몸 건강운동
- 근육이 굳게 되면, 근막과 근육 세포가 유착되는 트리거 포인트가 생기고 해당 분위는 잘 안움직에 되서 악순환이 시작됨.
- 악순환이 시작되면 트리거 포인트가 더 넓어지면서 근육이 단단해지게 됨.
- 따라서 트리거 포인트를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이완해주고, 운동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주도록 노력해야 함.
- 아래 그림은 근막 이완에 좋은 대표 트리거 포인트들. 출처
근막이완의 원리? : Fascial plasticity – a new neurobiological explanation
- 논문 리뷰
- 근육 마사지/스트레칭을 통한 컨디션 회복의 원리?
- 즉,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근육 내부의 역학적 수용체(mechanoreceptor)을 자극하면, 신경 중추에 신호가 도달해서 글로벌/로컬하게 골격근계의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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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주먹으로 특정 부위에 자극을 주면, Interstitial & Ruffini 같은 mechanoreceptor가 신호를 자율 신경계로 보내고, 해당 부위의 교감신경계를 다운시켜서, local fluid를 증진시켜서 근육의 톤을 좋게 해줌. 그 외에도 여러 채널을 통해서 근막의 톤을 좋게 만들어 줌!
- 결론? 억지로 근육을 풀려고 근육 이완 기술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근막이 self-regulartory system에 포함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근육에 적절한 자극을 줌으로서 환자의 몸과 마음이 스스로를 잘 치료 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의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
A door blocked by a rock requires a different approach than if one deals with an animated obstacle. Similarly, a blocked joint or immobile tissue can be understood in purely mechanical terms or as an active self-regulatory system. The choice of approach depends largely on whether the practitioner sees any neural dynamics involved in the specific situation on the client’s side. This article makes a point to see fascia as enervated and as alive, and therefore suggests to treat fascia more with the second approach.
Usually, it works better to assume the more humble role of a facilitator, who is curiously interested in learning and whose personality is more comfortable to deal with uncertainty principles. In the context of a bodywork session, practitioner and client then work together as ‘a learning team’ (Petersen 2000).
도움되는 정보
- 폼롤러 정보 3분
Reference
- Schleip, Robert. “Fascial plasticity–a new neurobiological explanation Part 2.” Journal of Bodywork and movement therapies 7.2 (2003): 104-116. pdf
- 근육 긴장도 관리법
- 전신 스트레칭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