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긴장도 관리법


뻣뻣함 타입1. 점탄성 (늘어났을 때 단단해짐)

  • 탄성 뻣뻣함: 일시적으로 스트레칭할 때 근육이 단단해지는 상태.
  • 점탄성 뻣뻣함: 근육이 늘어난채로 오래 방치되면 (탄성 뻣뻣함이 오래 지속되면) 근육 상태가 안좋아져서 수축성 운동을 할수 없는 상태가 됨.
  • 통증 유발점 발생, 근막 굳어짐
  • 마사지 하면 긴장도가 풀리겠지만, 수축성 활동을 해서 정상적인 움직임을 학습시켜 주지 않으면 다시 뻣뻣해지고 회복이 안됨.

뻣뻣함 타입2. 수축성 활동: 수축했을 때 단단해짐

  • 구심성 수축: 근육의 지지점이 가까지는 방향으로 힘을 주기
  • 연축: 움직임이 없이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
  • 구축: 수축활동을 너무 왕성하게 했거나, 수축 상태에서 오래 있을 때 근육이 뻣뻣하게 굳어버림
  • 통증 유발점 발생, 근막 굳어짐
  • 마사지 하면 긴장도가 풀리겠지만, 스트레칭(수동적)이나 길항근의 수축 운동(능동적)으로 기시정지점1을 늘려주는 움직임을 학습시켜 주지 않으면 다시 뻣뻣해지고 회복이 안됨.
  • 스트레칭 (수동적 근육늘리기) 보다는 길항근 수축 운동 (능동적 근육 늘리기)가 더 좋은 방법이다.

결론?

  • 모든 근육이 수축과 이완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함
  • 근육의 긴장도가 올라가면, 어떤 움직임으로 근육이 망가졌는지, 어떤 움직임으로 근육을 회복 시킬지 계획해서 운동 치료를 해줘야함.

근육 약화의 종류와 치료

  • 근육 약화의 종류
    1. tightness weakness
    2. stretch weakness
    3. arthrogenous weakness
    4. trigger point weakness
    5. reciprocal inhibition
  • 근육 약화 타입에 따른 치료 방법

Reference

  1. 근육은 뼈에 부착되며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소 두 개 이상의 뼈에 부착되어야 한다(물론 몇몇 예외도 있으나 초보자용 자료라 생략). 이 중 몸의 중심부에 가까운 부착 부위를 기시(origin)라고 하고 몸의 중심부에서 먼 부착 부위를 정지(insertion)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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